✅ 한라산 등산코스 예약 — 기본 정보 & 방법
• 예약이 필요한 코스
- 정상인 백록담 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 즉 성판악 코스 와 관음사 코스 는 사전 예약 필수 입니다.
- 반대로, 정상까지 가지 않는 어리목 코스, 영실 코스 등은 일반적으로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해요.
• 예약 방법
- 공식 예약 플랫폼인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 에 접속.
- 탐방로(성판악 또는 관음사), 날짜, 인원, 입산 시간대 선택 후 예약 — 최대 4인까지 한 번에 예약 가능.
- 예약 완료하면 입력한 전화번호로 QR코드가 전송됨. 당일 입산 시 QR코드를 제시해야 출입 가능.
• 예약 가능 시점
- 매월 첫 업무일 오전 09시부터 다음달 일정에 대해 예약 가능. 예: 4월 1일(업무일 기준) 09시 예약 열림 → 5월 전체 예약 가능.
• 인원 제한
- 성판악 코스: 하루 1,000명
- 관음사 코스: 하루 500명
- (이 수치는 공원 생태 보호 및 탐방객 분산을 위한 제한입니다.)
🎯 예약 꿀팁 & 유의사항
- 예약은 가능한 한 ‘첫 시간대’로 선택하세요.
겨울이나 성수기엔 이른 시간(예: 05:00~06:00) 입산이 가장 안전하고 컷오프 시간 준수에 유리합니다. 늦은 시간으로 예약하면 정상 도달이 어려울 수 있어요. - 인기 날 + 주말은 빠르게 마감되므로 예약 시작 시점 공략이 좋아요.
주말이나 공휴일은 경쟁이 치열해서 “예약 시작과 동시에” 접속하는 걸 추천드려요. - 예약 후 무단 불참하면 패널티 적용됨 — 다음 예약 제한 가능성 있음.
예약 후 취소 없이 나타나지 않으면 1회는 3개월, 2회는 최대 1년 예약 이용 불가 처분이 될 수 있어요. - 입산 전날 또는 당일 기상 & 통제 여부 반드시 확인.
날씨, 폭설, 결빙, 강풍 등으로 인해 일부 또는 전체 구간이 갑자기 통제될 수 있어요. 공식 사이트에서 실시간 통제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 탐방 시작 시간 & 하산 마감 시간 엄수해야 정상/대피소 입산 허용.
겨울에는 특히 통제가 엄격하고, 컷오프 시간이 지켜지지 않으면 정상 도달이 불가능합니다. - 예약 취소는 반드시 탐방 종료 전 해야 함.
일행 중 일부만 취소할 경우라도 탐방 종료 전까지 예약 취소를 해야 합니다.
📝 참고 — 예약 관련 주요 조건 & 변경사항
- 2020년 2월부터 정상 코스로 통하는 성판악 & 관음사 코스는 예약제 의무화 됨.
- 2025년 5월 이후 일부 구간(예: 성판악 진달래밭 이전, 관음사 삼각봉 이전)은 ‘비정상 구간’으로 자유 탐방 허용된 경우 있다는 안내도 있음. 다만 백록담 정상까지 등반하려면 여전히 예약 필수.
- 정상 등반 후 인증서를 원한다면, 정상 부근에서 사진 촬영 후 예약번호 입력 → 신청 가능. 단, GPS 위치정보 포함된 사진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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