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1회 방송 정리 (출연자별 무대·평가·화제 포인트)
방송 기본 정보
방송일은 2025년 12월 23일이며, 이
번 시즌의 콘셉트는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현역 보컬 최강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점수 누적 방식은 폐지되었고, 마녀사냥 룰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마녀심사단 전원에게 올인정을 받아야만 본선에 직행할 수 있으며,
단 한 명이라도 불인정할 경우 탈락 또는 보류 처리됩니다.
1회 방송 전체 화제 포인트
이번 1회에서는 트로트 중심의 구성에서 벗어나 가요, 뮤지컬, 국악, 록 보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경력이나 인지도와 상관없이 오직 무대 완성도만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경력자들의 탈락과 보류가 잇따르면서 이번 시즌이 매우 냉정하고 치열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형성되었습니다.
또한 최연소 참가자와 투병 이후 복귀한 참가자 등 서사가 있는 무대들이 다수 등장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출연자별 무대 및 평가
금잔디
부른 노래는 일편단심과 오라버니를 메들리로 구성한 무대였습니다. 원곡은 모두 금잔디의 곡입니다. 마녀심사단으로부터 9명의 인정을 받았지만, 전원 올인정에는 실패했습니다.
무대의 안정감과 경력은 인정받았으나,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평가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었습니다. 경력자도 예외가 없다는 점이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미애
대동강편지를 선곡했으며, 마녀심사단 인정은 8명으로 올인정에는 실패했습니다.
감정 표현은 뛰어났지만, 일부 음정과 호흡의 불안정함이 지적되었습니다.
투병 이후 복귀 무대라는 점에서 응원 여론이 강하게 형성되었습니다.
강예슬
몰라요를 선곡했으며, 원곡은 트로트 곡입니다.
마녀심사단으로부터 단 한 명의 인정도 받지 못했습니다.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 구성으로 노래 자체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고,
1회 방송에서 가장 논란이 컸던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이수연
나이에 비해 감정 표현과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원곡자의 극찬 장면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추다혜
불놀이야를 선곡했으며, 원곡은 트로트 곡으로 정확한 원곡가수는 방송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마녀심사단 인정은 7명으로 올인정에는 실패했습니다.
국악과 록을 결합한 시도는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나,
실험적인 무대에 비해 완성도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빈예서
연정을 선곡했으며, 원곡은 트로트 곡입니다.
마녀심사단으로부터 9명의 인정을 받았지만 올인정에는 실패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와 함께 차세대 가왕 후보로 언급이 급증했습니다.
차지연
가시나무새를 불렀으며, 원곡은 이문세의 곡입니다.
본선 직행 여부는 방송 기준으로 확실하지 않습니다.
뮤지컬식 발성과 서사 전달력이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트로트 경연과의 결합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홍지윤
뜬소문을 선곡했으며, 원곡은 홍지윤의 곡입니다.
점수와 올인정 여부는 방송 기준으로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가 강점으로 평가되었으며, 클립 반응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솔지
안정적인 보컬과 기본기가 돋보였으며, 감정보다는 완성도 중심의 무대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김주이
음색이 중심이 된 무대로, 강한 임팩트보다는 후반부 성장이 기대되는 참가자로 평가되었습니다.
1회 방송 총평
이번 1회 방송을 통해 경력과 인지도는 더 이상 중요한 기준이 아니며, 오직 무대 하나로 생존이 결정된다는 메시지가 분명히 전달되었습니다.
실력 중심의 냉정한 심사, 신예와 비주류 장르 참가자의 부각, 그리고 시즌3는 가장 살벌한 현역 시즌이 될 것이라는 인식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강하게 형성되었습니다.
정리 요약
현역가왕3 1회는 이름값이 아닌 무대 하나로 모든 것이 갈리는 시즌임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회차였습니다.











